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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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23 vote 0 2019.06.30 (20:04:40)

    꼭지 1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둥 호들갑을 떠는 또라이들을 단박에 잠 재운 쾌거. 트럼프가 시간을 끈 이유는 탄핵위기 돌파용도 있지만 내년 대선 직전에 워싱턴 백악관 김정은 초청. 대선승리. 그게 진짜 이유였어.

    정치인의 발언이 일반인의 예측을 넘지 못하면 얕보이는 이유가 된다. 트럼프가 돌출행동을 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예측을 깨려는 것. 예측대로 움직이면 기어오르는겍 인간.



    꼭지 2

    벙찐 자한당과 조중동


    거짓말도 앞뒤가 맞아야 장사를 해먹지.

    자한당 강효상 "알아보니, 트럼프-김정은 DMZ 회동 어렵다" 중앙일보 기사송고가 12시 23분 그 시각 사실상 회담성사. 임진각으로 출발준비. 2시 30분에 정상들 회담장 부근 도착. 



    꼭지 3

    일본의 간보기

    

    혼네와 다테마에를 따로 굴리는 일본, 자기네들이 화가 나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행동. 직접 말 못하고 돌려서 말하다가 복장이 터져서 도발을 하는 거. 누가 중재해줄때까지 계속 저런다는 거. 정치와 경제를 구분한다는 관습헌법적 원칙을 건드렸기 때문에 일본 재계에서 반발이 나올거. 우리는 적절히 이해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시간끌기로 대응하는게 정답. 

    상대방이 바보라는 이유로 우리도 바보가 되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보복경쟁과 불매운동은 어리석은 것이다. 아베가 원하는 것은 김정은과의 대화, 아베와 김정은의 대화를 주선하고 해결해야 한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일본이 행패부릴 수 있는 타이밍은 지금 뿐 가을바람 불면 변해야 한다.

    일본이 원하는 것은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가는 것. 한국의 정권교체.


  
    꼭지 4

    상식이하의 한겨레


    쌍둥이 컨닝사건. 드러난 증거가 한둘이 아닌데 명백한 증거를 두고 직접증거가 아니라고 말해버리면 할 말이 없지. 깨알메모를 깨알만큼 작은 글자로 적을 이유가 없잖아. 뭣하러 작은 글자를 적나? 게다가 일부러 선에 걸쳐놔서 다른 사람이 못 알아보게. 글자가 희미한게 일부러 연필에 힘을 안 준거. 남이 불러주는 답을 받아쓰려면 힘이 들어갈텐데 여유부린 거. 의심을 피하려고 의도적으로 한두 개 답을 틀리게 적을 수도 있고 쌍둥이 성적이 똑같으면 그것도 이상하니까. 답안을 유출한게 아니라 문제지를 유출했다면 쉬운 문제는 아는 것이고 어려운 문제만 답을 맞추면 되니까. 모든 문제의 답을 다 암기할 필요가 없거든. 과목에 따라 한두 문제만 짚어줘도 성적이 확 올라갈 수 있다. <한겨레>가 확인한 결과, 쌍둥이 딸이 적은 깨알메모는 실제 정답과 달랐다. 반장이 불러준 정답이래매? 실제 정답과 다른게 오히려 의심이 되는 거지 참. 듣기문제 답지에 오류 있던데 4, 5가 아니라 2, 4가 맞을 걸요. 애들도 다 그랬어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게 오히려 컨닝의 증거지. 아버지한테 왜 이런 문자를 보내? 아버지가 정답을 잘못 알려준거. 쉬운 문제라면 아버지가 실수를 저지르고 본인이 답을 맞춰서 정정할 수도 있지 참. 기사가 길어서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문장이 한 구절을 넘어가기 전에 오류가 가득해. 다 읽으면 오류를 열 가지 이상 짚어낼 수 있을 듯. 한심한 한겨레 갈수록 멍청해 지는군. 

    어준의 음모론도 비슷한데 상대방이 3분 이내에 반박할 말은 하지 않는게 정답. 언론인은 진영논리의 자아도취에 빠지지 말고 항상 상대방의 반박가능성을 고려하여 중립적인 위치에 서서 한 차원 더 높은 위치에 포지셔닝 하여 내려다보는게 정답.

    


    꼭지 5

    AK47과 M16 비교


    중앙일보 기사. 솔직하게 AK47승. 47년에 만들어진 아까보총과 70년대 월남전 시기에 보급된 M16을 단순비교하면 무식한 짓이다. AK47도 꾸준히 개량되어 근래에 나온 것은 종래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고 있다. 한국처럼 나무가 많은 나라는 AK가 훨 유리하다.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총기에 대한 철학인데 AK는 100미터 안팎에서 싸우는 근접전 용도이고 M16은 강력한 총알로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원거리용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국전쟁 때 카빈총으로 무장한 미군이 중공군에게 대패해서 카빈총은 중공군의 동계복장을 뚫을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건 거짓말로 사실은 미군의 사격실력이 형편없어서 중공군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군이 카빈을 무차별 난사했는데도 50미터만 넘으면 중공군이 멀쩡하게 걸어와서 방망이 수류탄을 투척했기 때문에 수류탄 투척거리 50미터 밖에서 카빈총이 중공군을 저지하지 못했다. 그래서 강력한 총탄에 대한 숭배가 미군의 총기사상으로 정해져서 M14와 같은 희대의 실패작을 만든 거. M16은 M14를 개량했지만 가스직동식은 원래 문제가 있다. 일단 총이 길어서 사막이 많은 이스라엘에나 먹히지 정글이나 야산이 많은 한국에는 적합지 않다. 그래서 국군의 K2는 AK를 베낀 거. 대부분의 전투는 100미터 이내의 근거리에서 벌어진다. 200미터를 넘으면 유탄발사기나 기관총을 쓰고 발칸포를 쏴야지 돌격소총은 답이 아니다. 대포도 있고 전차도 있는데 뭣하러 소총사격을 하나? 그러므로 M16은 잘못된 총기철학의 실패사례다. 단순한 성능비교로 논하면 근래에 나온 것이 가장 좋다.  AK74가 특히 과거의 모든 단점을 개선하고 있다. 미국도 신형은 가스직동식을 버리고 쇼트스트로크를 쓰는데 이것이 정답. 미국은 땅이 넓고 평야가 많아서 일단 강력한 총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테러전 위주으; 현대전에서 강력한 소총을 써먹을 넓은 벌판에서 전쟁을 할 일이 잘 없다. 결국 자기소개다. 미국에서 전쟁을 한다면 몰라도. 첨단기술에 대한 숭배가 미국의 실패를 만든 것. 소련은 AK47이나 카츄사로켓이나 T34전차나 모두 보편성에 집착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쉽고 단순하고 공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미국은 특수성에 집착하며 복잡한 기술로 정확하게 타겟을 노리는 철학이다. 소련이 힘의 철학이면 미국은 운동의 철학이다. 힘이 운동을 이긴다. 가스직동식은 물에 넣으면 가스구멍에 물이 들어가서 폭발할 수 있다. 연발로 갈기면 가스가 노리쇠를 가열시켜 노리쇠가 녹아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실전에서는 신뢰성이 생명이다. 근본적으로 답이 없는 총이다. 물에 빠뜨리지 말고 손질을 잘 하고 연발로 갈기지 않으면 되지만 그게 목숨이 오고가는 전쟁터에서 한가한 소리다. 월남전 때는 총알에 쓰는 장약이 좋지 않아 탄매에 가스구멍이 막히곤 했다. 한심한 총이다. 

    


    꼭지 6

    생명체 있을 가능성 큰 태양 3개 뜨는 항성 발견


    우주가 엄청 크다는걸 실감 못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생각을 하는거. 우주는 절망적으로 크다는게 진실. 
    1년이 고작 5,4일이라면 태양이 행성과 너무 가까워서 강한 방사능 때문에 고등동물이 살기 힘들듯. 달이 조석고정으로 한쪽만 지구를 향하고 있듯이 공전주기가 5.4일이라면 너무 가까워서 조석고정으로 한쪽만 태양을 바라볼텐데 이는 하루 24시간 내내 같은 위치에 해가 떠 있다는 말이니 너무 덥거나 추워서 환경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것. 생명이 살기에는 극도로 척박한 환경다. 생명체가 외계인으로 진화할 수 있는 적당한 별이 지구와 왕래할 수 있는 100광년 이내의 근거리에서 나타날 가능성은 지금까지 관측된 바로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인류가 직접 방문은 못해도 연락할 수 있는 거리라면 신호를 보내고 회신하는데 50년이 되어야 유의미할듯. 100광년 이상이면 죽기 전에 회신을 받아볼 가능성이 거의 제로. 직접 방문한다면 인류의 기술로 가능하다고 믿어지는 광속의 1/10로 간다고 볼 때 1천년 걸리는 프로젝트가 되는데 냉동인간 상태로 간다면 먼 훗날 시도해볼만한 프로젝트다. 어쨌든 100광년 이내라야 뭔가 상상이라도 해볼만 하다는 말씀. 우주는 광막하고 지구는 외로운 별이다. 

    1. 가까운 별 = 알파 센타우리 옆 프록시마 4.22 광년 

    2. 10광년 이내의 별 = 11개

    3. 50광년 이내 이웃 별 = 1875개 

    4. 100광년 이내 이웃 별 = 15,000개 


    50광년 안이라야 의미있을텐데 1875개는 숫자가 너무 적고 100광년 1만 5천개 안에서라도 뭔가 찾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현실적으로는 10광년 이내의 별 11개 안에서 지구인이 멸종사태를 피해서 이주할만한 행성을 찾아봐야 하는데 숫자가 11개라면 이미 다 뒤져봤다는 거. 결론.. 죽기 전에 외계인과 조우하게 될 가능성은 확률적으로 거의 없어. 우주는 광막하고 인류는 고독하며 태양계는 우리은하 안에서도 고참이고 선배라서 어쩌면 많은 우리은하의 외계인과 문명들 중에서 지구의 우리가 비교적 먼저 진화한 선두그룹이라는 거.

    실제로 어딘가로 간다면 사람이 가는게 아니라 유전자와 인공지능과 초소형로봇만 가게 될 것. 인공지능을 탑재한 초소형 로봇 1백만개 정도를 보내서 지구와 유사한 생태계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음 생물을 배양하고 유전자를 이식해서 소녀와 소년이 부모없이 인공작궁에서 태어나고 인공지능 엄마가 소녀와 소녀를 키워서 최초의 인류로 식민지 개척 성공. 어쩌면 우리가 바로 그렇게 지구에 방문한 외계인의 후손일지도. 그렇다면 증거가 될만한 흔적이 좀 있을텐데 찾아보자.



    꼭지 7

    생쥐의 격자세포


    생쥐 뇌의 해마 부위에 방향감각을 판단하는 부위가 있다. 쥐가 상자 안에서 특정한 위치로 가면 뇌의 어떤 부분이 반응한다고.
    인간의 연역능력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인간이 타인의 행동을 복제하는 것은 선천적인 능력이다. 단지 그것을 의식적으로 하느냐 무의식적으로 하느냐의 차이다. 아기들은 무의식적인 연역능력으로 어순과 발성법을 정확하게 배운다. 뇌 안에 패턴을 복제하는 장치가 심어져 있는 거다. 그 무의식적인 모방을 의도적으로 하려면 구조론을 배워야 한다. 모든 논리의 최종근거는 뇌의 패턴복제능력 곧 모방능력이다. 3만년 전 쯤에 영장류 그룹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다. 단순한 지능차이가 아니라 근본적인 능력차이다.



    꼭지 8

    구조론의 기원

    구조론은 언어감각이다



    꼭지 9

    구조론의 완성



    꼭지 10

    연속과 불연속의 세계관

    세계관을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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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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