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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예체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12403360811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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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1.24

공부도 일정정도 하면서, 예체능 같이 했다면,

가산점 줘야.

이러려면, 마을마다, 수영장있어야하고, 그에 맞는 예산확보해야. 



→왜 로스쿨에 갔나요.

-어릴 때 대표팀에서 쫓겨나는 일을 겪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어요. ‘정부는 어떤 기능을 하지?’, ‘법은 무슨 역할을 하지?’ 같은 관심들이 생긴 거죠. 외교학 석사를 딴 뒤 로스쿨에 갔고, 로펌에서 일하면서 가정법원 사건을 주로 맡고 있어요. 선수 경험이 재판할 때도 도움이 돼요. 수영과 재판 모두 집요함이 중요하거든요. 운동선수들은 ‘대충 해야지’라는 생각을 절대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