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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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51 vote 0 2019.01.13 (14:58:28)

      
    제 126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꼭지 1

    천군만마 황교안


    잘 키운 교안 하나 열 바미 무찌른다. 김병준.. 세력전략.. 박빠를 물리치고 바미당과 통합하자. 황교안.. 생존전략.. 박빠로 돌아가서 북한이 다시 핵개발하기를 기다리자.



    꼭지 2

    트럼프의 방향전환 그리고 셧다운 도박


    지금은 환상을 버리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때. 김정은이 목숨 걸고 결단을 내려 단칼에 탈핵하는게 맞지만 군부와 중국의 반대에 직면했다면 차선책을 받아들여 단계적 폐기로 틀 밖에. 



    출구없는 셧다운 도박 여론은 트럼프에게 불리

    저격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의회연설 하지마라.


    클린턴 = 셧다운은 야당 책임이다. 성공.

    트럼프 = 셧다운은 야당 책임이다. 실패. 


    영화도 속편은 망하는게 보통이고 뭐든 속 보이게 똑같은 짓을 반복하면 망하는게 당연. 왜? 클린턴 시절은 백악관과 야당의 교착상태에서 심판 역할을 맡은 국민에게 권력이 간 거. 트럼프 시절은 백악관과 야당의 교착상태에서 트럼프 단독주연에 국민은 안중에 없음. 왜냐하면 방향을 틀어야 주인공이 되는데 지금 상태에서 국민이 틀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이 없는 거. 


    클린턴 시절 - 국민이 개입해서 국민을 볼모로 잡은 야당을 응징한다. 

    트럼프 시절 - 국민이 개입해서 국민을 볼모로 잡은 트럼프를 응징한다. 


    클린턴 시절처럼 국민이 야당을 응징하면 국민이 방향을 튼게 아니지. 왜냐하면 국민이 야당을 응징할 줄 알고 트럼프가 기획을 했으니깐. 이런 식으로 따라쟁이 정치하다가 망한 사람이 안철수 박근혜가 공주병으로 당선되었으니까 나는 왕자병으로 당선되어야징. 이런 식으로 국민의 예상범위 안에서 정치를 하면 망한다. 예상을 깨고 레벨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진짜.



    꼭지 3

    오지랖 손혜원과 케어 박소연



    꼭지 4

    경제상황 엄중하다.


    뭐든 옳고 그름으로 따지려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내가 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그 사람들은 홈링에서만 싸우려고 하며 자기 집에 덫을 놓고 함정을 파고 미끼를 놓고 상대를 끌어들여 안마당에서 싸우려고 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가능성의 문제이며 환경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이 정답이다. 느슨해져서 겉돌게 되면 옳아도 망하고 틀려도 망하고 무조건 망하는 거다. 19세기 러시아 황제가 농노를 해방하고 개혁을 추진하자 더 빨리 망했다.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고 무조건 망하는 구조의 수렁에 빠지고 만 것이다. 사회 총 욕망의 통제가능성을 판단해야 하는데 귀족정치에 매몰된 폴란드와 오스만제국과 러시아는 욕망의 통제장치가 되는 중간단계 곧 중산층이 없어서 장교가 없는 오합지졸 군대처럼 망한 거. 그럴수록 사건의 초반단계에 머무르려고 외국과 전쟁을 벌여서 더 빨리 망한다. 태평천국군에 충의지사가 모여도 장교가 없으면 유지가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귀족 중심으로 장교단을 편성하면 평민병사와 겉돌다 망하고 평민출신 장교를 선발하면 벼락출세한 평민이 우쭐해서 자기 친구를 끌어들여 개판을 쳐서 역시 망한다. 구조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단계에 맞게 전략을 계속 바꾸어야 한다. 전쟁으로 치면 초반은 지휘관의 판단이 결정하고 중반은 장교단의 역량이 결정하고 막판은 사병들의 사기가 결정하는데 지금은 중반단계이므로 중산층이 활약을 하는 시점이며 이 단계에 진입하면 사회의 중간 허리역할을 하는 전문가 집단을 잘 통제해야 하는 것이며 그 중간집단들은 대부분 경제문제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며 이들에게 권력을 주려면 우선으로 경제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 경제 외에도 많은 분야가 있지만 현대사회는 경제가 중요하다. 경제상황이 위기라서 엄중한 것이 아니고 집권 5년 중에 중간단계에 진입했으므로 문재인 정권의 역량을 판단함에 있어 경제상황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초반에는 외교로 활로를 열어 머리가 몸을 장악하도록 유도하고 중반에는 경제로 활로를 열어 심장이 팔다리를 지배하도록 유도하고 종반에는 인기영합 포퓰리즘으로 활로를 열어 팔다리가 나대도록 유도하고 이 순서로 가는게 재집권의 마땅한 수순인데 보통 반대로 가다가 망한다. 초반부터 사대강 합네 어쩌네 하며 노가다판 인기주의 하다가 망하는 거. 폴란드 오스만 러시아 진도 못 따라오는 세 지진아는 모두 사건의 초반단계 곧 외교단계에 머무르려고 전쟁을 하다가 망했다. 무적의 폴란드 창기병 윙드 후사르냐 무적의 오스만 예니체리냐 무적의 러시아 코사크 기병대냐 이러다가 쭈르륵 미끄러져 멸망코스로 진입. 폴란드 오스만 러시아 이들 세 나라들은 모두 일의 시작단계에 머무르려고 외교 곧 전쟁만 고집하다가 멸망. 바둑을 해도 초반 포석단계만 자신이 있으니 바둑판 크기를 계속 키우는 수법. 중반 경제단계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권력이 중간허리로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막판에는 파퓰리즘으로 가야 한다. 역대 제국들이 망한 이유는 중간 허리를 키우지 못해서 정복에서 경제로 방향을 틀지 못해서 망한 것이다. 알렉산더든 카이사르든 나폴레옹이든 경제대책을 내놓지 않고 정복을 계속하려다가 망했다. 중간 귀족을 키워야 하는데 조선은 양반을 키웠고 카이사르는 게르만을 원로원으로 키우려는 무리수를 두었고 한고조 유방은 군현제로 지방관을 키웠고 봉건국가는 귀족을 키웠다. 신라의 골품제도 그 시대는 고구려나 백제보다 앞서 있었다. 신라는 법흥왕의 법 이후 3년으로 맹세하고 공을 세워 귀족이 된 예가 많은데 백제와 고구려는 없다. 양만춘도 실제로는 고씨였을 가능성이 많다. 온달도 부인 덕에 큰 경우다. 지금 한국은 중산층과 지식인을 키워야 한다. 초년에는 과감한 외교전략으로 가고 집권 2년째부터는 그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 집권 4년차부터는 퍼주기가 맞다. 노무현의 세종시는 너무 일찍 퍼줘서 충청도가 먹튀한 것이다. 



    꼭지 5

    심석희의 경우


    20년 전부터 문제가 된 거다. 빙상계뿐만이 아니다. 국위선양 같은 조선시대 이야기는 걷어치우고 이제 금메달을 포기하더라도 여자종목은 여자코치가 맡아야 한다. 생리라든가 남자 코치가 내막을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으므로 남녀가 내외하면 현실적으로 가르치기가 불가능하다. 이걸 극복하려고 민감한 부분까지 개입하고 나서면 이미 선을 넘어서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거. 통제가능성의 문제다. 무리수를 쓰지 않고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남성 코치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선만 넘으면 금메달이다 하고 암묵적 합의를 주장하며 무리수를 쓰는 거. 이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야 하는 시대다. 메달 따기 전까지는 코치가 신분이 높으므로 가만 있다가 메달을 따면 신분역전. 코치가 아랫사람이 된다. 이런건 사후에 결정되는 요소가 많으므로 답이 없다. 엎어진 물은 해결이 불능. 펜스룰이 맞다. 애초에 위험한 일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


    엘리트체육 폐지해야 한다


    한국의 면접 - 이 사람이 운동만 하고 도무지 배운게 없으니 써먹을 데가 없네. 취직시켜줄 수 없어. 

    선진국의 면접 - 이 사람이 운동을 해봤으니 기본적인 심신수양이 되어 있겠네. 극기훈련이 되어 있어. 팀플레이도 할줄 알고. 의리가 있어. 선발하자구. 


    체육이 기본에 더하여 남들에게 없는 플러스 알파가 되어야 하는데 기본을 빼고 체육만 했으니 스포츠가 인생을 건 도박이 되어버렸다. 도박에 들어간 밑천을 날리게 되었으니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할 수 없다.



    꼭지 6

    전기차 시장의 전망



    꼭지 7 

    해외로케 영화의 멸망공식



    꼭지 8

    유튜브천하가 되는가?

    

    유튜브 시장은 결국 광고시장인데 광고효과의 한계가 있으므로 검증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넷플릭스 아이튠즈 등 TV와 연계된 새로운 매체의 도전을 지켜봐야 한다. 대형 평면TV가 보급되면 1인방송이 대거 TV로 옮겨갈 거라고 본다. 아프리카 1인 방송을 TV로 본다든가 하는 형식이 되겠는데 지금은 자판입력으로 아프리카 BJ와 대화하지만 곧 음성입력으로 대체되겠고. 후진국에 TV 보급속도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유튜브 천하가 되겠지만. 최종적으로 인공지능을 수준높게 도입하는 넘이 시장을 다 먹을테고. 인공지능과 동영상과 쌍방향성이 어떻게 조화될지 지켜봐야 한다. 



    꼭지 9

    예정설과 만남설



    꼭지 10

    사랑은 대칭이다



    꼭지11

    변화가 좋다.



    꼭지 11 

    소박한 감상주의를 버려야 한다.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레벨:4]퍼스널 트레이너

2019.01.13 (17:17:32)
*.36.141.57

이번에 이용호 손슴주 입당이 불허되었는데

이것은 민평당입장에선 더 좋아할 소식이겠죠?
아무래도 민주당이 민평당을 인위적으로 의원 빼가지 않겠다는 뜻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1.13 (18:12:17)
*.92.147.219

논의할 가치가 없습니다.

[레벨:4]고볼매

2019.01.13 (19:30:56)
*.144.111.10

유트버 열풍에 대하여.

요즘 유트버가 돈이 되다보니 너도나도 유트버가 되겠다고 난리입니다.

한 10만명 모으면 월 수백만원
이상인거 같더라구요

유트브가 1인 미디어시대를 촉진하고
개인이 컨텐츠만 있으면 1인방송으로
방송권력을 획득할수 있으니
구조론적으로 될수 밖에 없는듯합니다.

향후 유트브가 모든 미디어 컨텐츠를
장악할듯한데요.

동렬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1.13 (20:05:22)
*.92.147.219

유튜브 시장은 결국 광고시장인데 

광고효과의 한계가 있으므로 검증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넷플릭스 아이튠즈 등 TV와 연계된 새로운 매체의 도전을 지켜봐야지요.

대형 평면TV가 보급되면 1인방송이 대거 TV로 옮겨갈 거라고 봅니다.

아프리카 1인 방송을 TV로 본다든가 하는 형식이 되겠지요.

지금은 자판입력으로 아프리카 BJ와 대화하지만 곧 음성입력으로 대체되겠고.

후진국에 TV 보급속도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유튜브 천하가 되겠지만.

최종적으로 인공지능을 수준높게 도입하는 넘이 다 먹을테고.

인공지능과 쌍방향성을 조화시키는 업체가 나오면 최종 승리자가 될테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cintamani

2019.01.13 (21:09:08)
*.101.96.126

동렬님, 시사 리트윗에서 언급하신 전기차 시장관련 배터리산업도 다뤄주시면 어떨려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1.14 (12:00:49)
*.92.147.219

산업의 문제를 구조론이 알 수는 없습니다.

구조론은 원론만 건드리는 것이며 개별적인 것을 건드리면 안 됩니다.

세상은 두루 엮여 있으므로 이게 이렇게 되면 저게 저렇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항상 전제가 걸려 있는 것이며 그런데 과연 이게 이렇게 될지는 알 수 없는 것이며 

특히 이런 문제를 정치적으로 프레임을 걸고 들어가서 흑백논리로 접근하면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산업과는 약간 거리를 두고 외곽에서 관전평을 해야지 

직접 링 위에 올라가서 선수로 뛰려고 하면 안 됩니다.

프레임 걸면 50 대 50이 되는데 도전자는 50퍼센트 먹으니 대성공이지만

방어자는 50퍼센트 손실이 확실한 게임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구조론이 논하는 것은 석유, 전기, 수소차 3자가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는 것입니다.

전기차는 대략 3개의 장벽이 있는데 100년 전부터 도전해왔지만 계속 실패해왔습니다.

당장이라도 슈퍼 배터리가 나오면 해결되는데 슈퍼배터리 나온다는 뉴스가 

30년 전부터 계속 나왔는데 아직 성공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첫째 장벽은 리튬 조달문제

둘때 장벽은 충전시간 및 충전장소 문제

세 번째 장벽은 운행거리 및 가격문제.

이 때문에 전기차는 석유 가격이 안정적으로 100달러에 도달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지금 50달러로 주저앉았지만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석유값이 80달러 찍었기 때문에 

언제든 1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0년 앞을 내다본다면 

미세먼지 대국 중국 중심으로 전기차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에 안착한다고 봅니다.

전기차 보급으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은 일정한 선에서 멈추고 대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발달할 것입니다.

수소차는 모험인데 백금 연료전지 스탯 하나가 관건입니다.

백금이 수소를 붙잡아 놓는데 백금은 금박을 제조할 수 없으므로 

이 문턱에 걸려있는데 에디슨도 3만번 실험해서 전구를 만든 겁니다.

거국적으로 매달리면 되는데 몽구를 믿을 수 없는 거지요.

수소차 성공확률이 10퍼센트라 해도 이게 적은 확률이 아닙니다.

벤처는 원래 5퍼센트 확률만 되어도 도전하는게 정답이지요.

수소차는 현재 기술발달 속도로 볼때 버스와 트럭 중심으로 10~20퍼센트 시장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대략 전통적인 차량 30퍼센트. 하이브리드 30퍼센트. 전기차와 수소차 40퍼센트로 간다고 봅니다.

실제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원래 이런건 예측대로 안 되고 돌발상황이 나오는 겁니다.

중요한건 서로가 엮여 있다는 거지요. 

전기차가 치고나가려 하면 석유값이 떨어져서 발목을 잡고 

석유값이 오르면 전기차가 보급되어 가격을 낮추고 여기에 균형이 있다는 거지요.

이런 구조를 보는데 방점을 찍어야지 누구 말이 맞냐 맞춰보자는 식으로 몰아가면 안 됩니다.

구조를 알고 있다가 돌발적인 변화에 맞대응을 하면 됩니다.

어쨌든 졸라게 열심히 해야 되는데

도요다의 하이브리드는 열심히 해서 그 정도 된 거고

마쓰다의 로타리엔진은 열심히 해도 그거 원래 안 되는 거고.

목숨 걸고 해야 되는데 몽구는 이미 맛이 간 상태.

리더십이 살아나야 뭐가 되어도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cintamani

2019.01.14 (12:19:26)
*.253.98.34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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