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약물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2009240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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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0

박찬호 약물은 왜 말하지 않지?

당시 약물은 일반화 되어 있었는데 


단지 한국은 고급약물이 없어 저급한 카페인으로 버텼지요. 

카페인이 커피 40잔과 맞먹는다는 것을 덕아웃에 놔두고 퍼마셨다고.


외국인 선수는 거의 백퍼센트 약물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불공정하다는 거지요.


약물의 정확한 영향력을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김재환을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약점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는 짓은

누군가를 배제하는 방법으로 떠보려는 마이너스 전략입니다.


인종주의든 차별주의든 나치든 같은 겁니다.

안철수는 동네북으로 맞아도 싸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11.20.

허재도 아버지 허준의 뱀탕을 무지하게 먹었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006081813565


박찬호 시절 선수들 대놓고 주사기를 놧죠.

https://namu.wiki/w/스테로이드%20시대

https://thestatetimes.com/2013/10/09/steroids-baseball-and-the-hall-of-fame/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8.11.20.

일단 나무위키에는 박찬호 깨끗. 이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1.20.

도핑에 걸린건 사실이지요.

감기약 에페드린은 24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빠져나가므로.


당시 언론들이 날짜를 조작하느라 혈안이 되었고.

타자들이 쓰는 스테로이드와는 성분이 다르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8.11.20.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cintamani   2018.11.20.

뱀탕은 약이라고 보기는 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11.20.

한약재도 상당부분 독성 약재이죠.

검증되지 않은게 더 위험하다는거고,

현재의 기준은 검증된걸로 처벌하겠다로 가는게 방향이라고 본거죠. 


그에 반해 뱀탕 오소리탕 심지어 별별 생선탕들은 기준이 없는거고...예.


그리고, 박찬호 시절은 전 선수들이 워낙 약물복용을 많이 했습니다.

박찬호도 매번 언급을 피했던 기억이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3456244

쉬쉬 했던거군요. 암묵적으로  유명했지만, 포수 진갑용.

https://namu.wiki/w/진갑용

너무 멀리 가지는 않겠습니다. 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