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랑선생 출두요.
원문기사 URL : | https://news.v.daum.net/v/20181107060023230 |
---|
김동렬 2018.11.07
한국 고대사를 의도적으로 낮춰잡은
주류 실증사학계가 그넘의 실증에 의해 박살나고 있습니다.
유행이 백년을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마랑명 칠기는 4세기 이전으로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천마총과 비교하여 황남대총의 유물이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실을 볼 때
왜와 고구려에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로 죽은 내물왕이 아닐까 합니다.
바둑세트는 당시 신라와 동맹하고 있던
고구려에 의해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구려와 긴밀해지면서 고구려 사신의 안내를 받아[4] 377년(내물 22년)과 382년 두 번 중국 북부를 지배하던 전진과 국교를 수립하기도 했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