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울시장이나 중앙은행장은 철학자나 문학가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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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07

말장난은 하지 말자.

경제성장기관은 경제성장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물가관리기관은 물가관리에 얘기를 하면 되는데

한꺼번에 경제성장 등 여러개를 한국은행장이 이야기를 한다.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전체 경제를 총괄하는 기관이 아니다.

중앙은행의 목표는 물가관리 아닌가?

금리가 싸니까 유동성이 시중에 넘치니

가계고 기업이고 머리를 써서 일할 생각은 없고

저리 돈을 빌려다가 부동산 띄울 생각만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때도 한국은행이 빨리 통화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 주었으면

사람들이 혼란스럽지 않았는데 한국은행 때문에 시장이 더 혼란스러웠었다.

한국은행은 계속 한 박자씩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