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리트윗

드디어 터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2616175785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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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9.26

대한민국 5천년사에 최대사건.

구조론으로 보면 에너지 낙차가 최대라는 거지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때는 의기양양했습니다.

일본의 신문물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질 조선인들을 생각하면 속으로 흐뭇하지요.


그러나 정작 조선인들은 팔짱 끼고 시큰둥 냉담한 태도.

그들 조선인들은 두고 있던 바둑과 장기를 멈추지 않았던 것입니다. 


열정적인 일본인 선생이 조선인 제자들에게 

제군들이여 우리 일본을 본받아 기술을 배울지니라. 


하고 떠들어봤자 조선인들은 곧 죽어도 시인이 아니면 소설가로 될 테야요. 

철학자가 제격일지니 이러고 나자빠져서 일본인 교사의 허폐를 히뜩 뒤집어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조선인의 눈빛이 갑자기 변했으니 일본이 만주를 침략하자

박정희 청년 보소 갑자기 혈서를 쓰고 소동을 부려대는 것이었습니다. 


계에 방향성이 생기지 않으면 인간은 절대 반응하지 않습니다.

중국을 지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면 북한은 호응하지 않습니다.


원래 공산주의란 부족간 인종간 갈등을 조정하는 중재자의 의미였는데

그 중재자인 소련이 중국이라는 강적을 맞아 도리어 중재를 부탁할 포지션으로 굴러떨어지자


오만해진 북한이 헛바람이 들어가서 주체사상을 만들고

아프리카군단을 끌어모아 중소에 맞먹는 제 3의 극을 만들고자 한 것이죠.


그러나 중소가 화해하는 바람에 북한은 미로에 빠져서 길을 잃고

게다가 소련의 해체와 술취한 옐친에 악질 푸틴까지 


북한은 길을 잃어버린 것이며 주체사상을 대체할 그 무엇이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과 북한의 관계는 일본과 조선의 관계와 같아서


일본인들이 온갖 신기술을 보여줘도 

조선인들은 곧 죽어도 철학자가 되겠다며 시큰둥해 하듯이


북한인들은 주체사상을 자랑할 뿐 한국의 구애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성장하고 한국이 그 중국을 지배하는 것을 보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주체사상은 아프리카를 먹자는 건데 망했고 이왕 버린 몸 

중국을 먹는 것으로 포지션을 바꾼 것이며 


남북한이 합쳐도 중국을 못이기는데 북한이 무슨 재주로 중국을 먹어?

그러나 미국이 가담하면서 판이 새로 짜여진 거지요.


반미만 버리면 중국을 요리할 선수는 북한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중국을 가장 잘 알고 중국에 사람을 이미 많이 심어놓은 나라가 북한입니다.


미국아 미국아 중국을 요리할 요리사 혹시 구하지 않니?

에너지의 방향성을 포착하면 인간의 눈빛이 변합니다. 


버거운 존재에 거북한 존재에 덩치만 큰 괴물이었던 중국이

만만한 요리대상으로 보이는 것이며 게다가 요리사는 오직 북한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3]챠우   2018.09.26.

에너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달타(ㅡ)   2018.09.26.
화폐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