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한꺼번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찔끔 찔끔 이것저것 정책실험을 하다가는
아마추어라고 욕을 먹습니다.
김동연 외에 지금 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왔다갔다 하며 심부름 하는 사람이 청와대에 몇 있지만
그들은 책임 지고 일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 실무자가 아닙니다.
닥칠 사람은 닥쳐야 하는 상황이 지금.
집행해야 하는데 얼굴마담이라 쩝
풍부한 실무경험자로 대체해서 가던지
아니면 옆에 붙여서 대리로 뛰게 하던지
시간이 없는데... 초조하면 지는법
결단에 시간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