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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신뢰가 중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7111016041122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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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9.08
1년전부터 당대표 중심으로 주구장창 떠들었으면 성과가 나와야 하는 법.
사람들의 소박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용두사미가 되고 신도시 로또판이 재현되니 민심이반이 될 수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6]파일노리   2018.09.08.
기대하던 성과란 어떤 성과를 말하는겁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8.

처음 보는 분이군요..

어떤 대답을 바라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파일노리   2018.09.08.
성과를 못 만들었다 말씀하시니 기대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에 못미쳤다는 거잖아요?

어떤 어떤 정책을 펼쳐서(이 부분은 생략하더라도) 어떤 결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어떤 점에서 부족하다고 주장을 해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수원나그네님께서 요즘 많은 글을 올리신것을 봤는데 공통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댓글 등록랬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8.

제가 올해 1월쯤 구조론게시판에 20회쯤 연재한 글이 있습니다. 그걸 먼저 보시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파일노리   2018.09.08.
검색해 읽어보았습니다.



토지공개념강화는 저도 정말 찬성합니다. 당시 추미애 대표도 개헌안에 토지공개념 강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저 발언을 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토지공공임대제를 위해서는 결국 개헌을 해야하는데



이건 총선이 지나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방법은 보유세를 올리는 등의 기술을 써서땅에 잠겨버리는 돈을 성장을 위한 투자로 되돌리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경제가 잘되면 집값이 오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집을 재테크수단으로 쓰는것 자체를 개헌이전에 해결하라는것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9.

국민이 바보인가요?

요즘 검색하면 해답 다 아는 세상입니다.

정도로 올바른 길로 가는 게 중요하지요.

마침 질문 잘 했습니다.

가진 자들이 보유세를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 이치가 있어요. 그걸 지금 구조론게시판에 보여주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8.09.08.
지지율이 적정선을 찾아 다행이고 국회에 반란군이 반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가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국민과 밀당하며 등락이 있는게 정상적 민주국가고 민주주의의 재미 아닐지요.비판적 시각이 지겨운 면은 있으나 당정청의 시행착오든 추진력 부족이든 아니면 이런 숱한 논란거리들이 외부의 침소봉대이든 내후년 4월이 총선이니 내년을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8.
북미대화을 이끄는 외교적 성과에 의존하고 있는편이죠..
문왕만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