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가 감옥수용을 늘리자 범죄는 늘었습니다.
망신을 줘서 심리적 트라우마를 안겨주는게 최고입니다.
감옥은 범죄 전염소 및 범죄자 보호소입니다.
풀어주되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제압하여 대항하려는 마음을 꺾는게 교정의 본질입니다.
가둬놓으면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사회에 대항하려는 마음을 품게 됩니다.
감옥은 섬이라 고립을 낳고, 그네들만의 논리를 공고화시키지요.
문제는 일반인의 시각은
범죄에 대한 불안 - '범죄예방을 위해 밖으로 못돌아다니게 해야'
범죄에 대한 감정적 대처 - '저놈들은 벌을 덜 받아서 그래'
에 머물고 있네요. 복잡한 문제일수록 보통사람의 상식적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대중을 설득하기는 참 어렵네요.
동병상련
뭉치면 힘이되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