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도보로 이동했기 때문에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꽤 시간이 걸렸으므로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그린벨트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자동차로 30분이면 탈서울인데
교외의 비닐하우스 벨트는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답답함을 가중시킬 뿐.
주택 숫자를 늘리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지방에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어서
지금은 서울 외에는 집 지을 곳이 없는데
뜻밖에 서울 외곽에 빈 땅이 널려 있으니 이런 횡재가.
보물을 안고 굶어죽어봤자 본인만 손해일 뿐.
이런 문제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실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의리는 지키되 상인의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달리는 말위에서 국가를 경영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시장은 민주당과 대통령과 한팀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튀려고 정부보다 먼저 발표하거나 국가재정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