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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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40 vote 0 2018.09.02 (09:32:31)

    제 107회 팟캐스트 준비자료

  

     꼭지 1
    바보 전염병의 비극


    칼럼.. 한 명의 착한 삽질이 타인에게 무한 피해를 안겨준다. 선의로 한 일이 선한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며 에너지는 지성에 의해 통제되어야 한다. 일본의 경우 죽음이 제일 쉬웠어요. 이런 것도 전염된다. 어떤 바보 하급무사 한 명이 일본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꼭지 2

    당정청 전원회의


    김진표가 없으니 나라가 돌아가는구나. 국민은 소득주도성장 절대 지지인데 김진표는 수출주도성장주의자.


  김한길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손학규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안철수 .. 바보니까 당대표 먹고 대통령도 먹을 뻔 

  추미애 .. 바보에다 여자니까 만만하지.. 어? 근데 성깔있네. 까자. 물러가랏! 

  김진표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그러나 생각있는 사람들 때문에 실패.


  김영삼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결과는 참담 

  이명박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근데 도둑질은 천재. 

  박근혜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근데 나라도 먹어버려. 세월호도 먹어버려.


  김대중 .. 바보가 아니라 천재라서 절대 안돼. 개고생 

  노무현 .. 바보노짱 대통령 먹어라. 어 근데 천재네. 속았다. 반노로 돌변.


    김진표 찍은 개놈들은 민주당이 아니다. 문재인의 적이다.


    과거 80년대에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왜 김대중이 싫으냐? 답은 빨갱이니까 하는 상투적인 답변. 그건 말이 안 되고 진지하게 캐물어보면 답은 결국 똑똑한 놈은 못믿겠다는 속내. 바보들은 똑똑한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시와 트럼프 당선의 비극이 일어나는 것.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되는 동물이고 김진표 찍은 개놈들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이해를 못한다. 호르몬이 작용하니 그렇게 움직이는 것. 강화도령 바보를 앉혀놓고 멋대로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이 그냥 본능적으로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거. 왜냐하면 바보니까. 그게 소인배의 권력의지.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는 그 자체를 싫어한다. 

  술을 먹어도 핸들은 자기가 잡겠다고 고집 피우는 자들 많다. 같이 술을 먹었는데 술 취한 동료가 핸들 잡는건 겁나고 술취한 본인이 핸들 잡는건 괜찮고. 이게 말이 되나? 근데 인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한다.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가 지켜보는 상태에서 망가지는게 낫다는 거. 전문가에게 도움을 부탁하기보다 점쟁이를 찾아가는게 낫다는 심리. 주도권을 틀어쥐고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심리. 그 결과는 대파멸. 



    꼭지 3

    대학가 탈코르셋붐. 개강여신 없어져


     난 원래 촌놈이라서 화장하고 다니는 서울사람 보고 충격을 받았어. 심지어 하루에 30분씩 시간을 투입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5분이 아니고 30분이라니..말이나 되나? 심지어 어떤 경우는 한 시간 아니 두 시간 아니 하리수는 발톱손질만 네 시간 이상 공을 들인다던데. 서울사람은 죄다 미쳤는가 했지. 그런데 알고보니 서울 뿐이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라. 그러나 인간은 원체 적응하는 동물이라 여자라는 종족은 원래 그런가보다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적응하려는데 이제 또 바꾸겠다니 어지럽기는 하지만 미의 기준은 늘 바뀌어왔고 또 바뀔텐데 어쨌든 지나친 화장은 부담을 줍니다. 쳐다보기 불편하잖아. 특히 양현종은 운동선수가 왜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는 거야? 아시안게임 야구를 봐도 한국선수는 전부 온실에서 자란 화초인지 얼굴이 하얗고 선동렬 감독 혼자 정상이더만. 적응이 안돼. 적응이. 남자 아이돌 특히 오바이트 쏠려. 적당히 좀 하자구. 옛날에는 이런 말 하면 꼰대라고 할까봐 말을 삼켰는데 이젠 해방이여. 얼굴 허연 애들 거슬려. 특히 운동선수들. 추신수와 추성훈을 본받으라고.



    꼭지 4

    SK텔레콤 성차별 광고


    부모들은 자식과 관계를 규정하되 자신과 자식 사이의 일대일 관계로 보지 않는다. 이 광고에 반영된 무의식으로 보면 아들과의 관계규정은 세력전략 관점에서 사유하고 딸과의 관계규정은 생존전략 관점에서 사유하고 있다. 아들과 손자는 자기세력권의 확장으로 보고 세력을 늘리려 하고 있고 딸은 독립세력으로 혹은 자신과의 경쟁관계로 본다. 이런 현상은 TV 동물농장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다. 미개한 봉건주의 혹은 부족주의라는 거. 단순히 평등을 말해서는 무의식과 호르몬이 움직이지 않으므로 백날 말해봤자 공염불이고 숨겨진 무의식을 들추어야 한다. 환경과의 관계로 규정되는 전략을 바꾸게 해야 한다는 거. 자식과의 관계규정을 동물적 생존본능으로 하면 안 되고 평등한 동료나 친구로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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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지 5

    동성강간과 동성애는 다르다


   바울은 동성애가 아닌 동성강간을 반대했다고 규명한 노신학자의 예언 "기독교 없는 사회 올 것"


    “한국과 미국의 교회 지도자들은 겁쟁이입니다. 이들은 권력과 금력을 유지하기 위해 교인들을 좁은 틀에 가둬놓으려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다 동성애 혐오주의자나 바보인 건 아닙니다. 교인들은 진실을 추구하고, 교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지적으로 정직한 리더십에 목말라 있습니다.”


    일본의 주군을 따라죽은 26명의 가신은 모두 주군과 동침한 사람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다. 동성강간은 동성애가 아니다. 그런데 일반화 되어 있었다. 이성애자도 동성애자도 고백하지 않지만. 한국의 빠구리 어원과 태껸에 관한 설화. 공민왕의 자제위. 파키스탄이나 아프간.. 결혼은 여자와 섹스는 소년과. 남미의 양성애도 동성강간으로 봐야.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섹스는 동성애 아냐.



    꼭지 6

    인류가 생태지킴이 


    유목민이 울타리 만들어 동물 똥을 모은 것이 사바나를 지켜 동물들 이동통로 만들어.


    코끼리 - 관목숲을 짓밟아 길을 내는 역할 기린 - 멀리서 망을 보고 길을 찾아내는 역할 얼룩말 - 기린을 앞장세우고 다니며 길을 안내하는 역할 누떼 - 얼룩말을 따라가며 쪽수로 밀어붙여 작은 동물이 올수 있도록 길을 넓히는 역할 스프링벅, 워터벅 등 작은 영양무리 - 만들어진 길을 뒤따라 다니며 새로 난 순을 먹고 사는 졸개


    여기에 인간이 추가되는 거. 인간 - 곳곳에 거점을 만들어 동물이 길을 쉽게 찾도록 하는 역할.


    키 작은 동물들은 풀이 사람 키높이로 너무 자라서 뻑세지면 먹지 못하고 수풀에 갇혀 굶주리게 됩니다. 재빨리 이동해야 하는데 수풀이 너무 자라면 이동로가 차단되는 거지요. 갈대숲에 갇히게 되는 거.


    그러나 누떼가 먼저 훑고 지나가며 키가 큰 풀의 꼭대기를 잘라먹으면 그 사이에 새로 난 어린 순을 키 작은 영양무리가 먹을 수 있으므로 키 작은 영양무리는 누떼를 따라가야 살 수 있다.


    누 떼는 길을 못 찾으므로 얼룩말이 간 길을 따라간다. 얼룩말은 시력이 나쁘므로 눈이 밝은 보초병 기린과 함께 다닌다. 기린은 코끼리가 밟아놓은 길을 잘 찾아낸다. 코끼리는 시야를 차단하는 우거진 수풀을 싫어해서 짓밟아 놓는다. 그래서 정글에는 코끼리가 없다. 정글에는 원숭이나 살지 동물이 거의 없다. 


     

    꼭지 7 

    이해찬의 양수겸장..  보유세 늘려 투기수요 잡고 공급도 늘려야 


    구조론으로는 뭐든 두 방향에서 접근해야지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외통수는 필망이다. 그런데 우파든 좌파든 일제히 한 방향으로 달려간다. 두 방향으로 가도 되는데 굳이 한 방향으로 가는 이유가 뭐겠는가? 뻔히 답이 보이는데 굳이 개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그게 소인배의 권력의지다. 외통수로 가면 필망이지만 외통으로 가야 국민과 지지자를 외통에 가둘 수 있다. 즉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선택의 여지를 닫아버린다. 일본 제국주의가 미국과 싸우겠다는 외통수로 가는 이유는? 미국과 평화냐 전쟁이냐 두 카드를 쥐지 않고 오직 전쟁이라는 하나의 카드를 쥐는 어리석은 전략을 선택하는 이유는 일본인 전체를 인질로 잡을 군부의 욕심 때문이다. 미국과 전쟁을 벌여야 국민을 옴쭉달싹 못하게 묶을 수 있으니까. 좌파든 우파든 반미든 친일이든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새끼들은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흉악한 생각을 품은 것이다. 북한이 한사코 반미 외통으로 가는 이유는 그래야 국민을 인질로 잡아 맘대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을 인질로 잡으려고 하는 사악한 행동에는 조중동과 한경오가 전혀 다르지 않다. 



    꼭지8

    미국경제의 몰락


    사회주의의 ‘불모지’, 미국에서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밝힌 이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위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민주사회주의자들(DSA)이라는 조직이 ‘붉은 물결’의 진원지다. 엄청난 소득 불평등을 부른 탐욕스런 자본주의, 민중들의 삶에서 유리된 민주당에 실망한 젊은이들이 사회주의를 대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도심의 퇴보가 신도심에게 기회. 구도시는 시끌벅적 어수선한 생산도시에서 깔끔한 소비도시로 변하고 결국 관광도시로 변한다. 그것은 닫힌계 안에서 진보이지만 열린계로 보면 퇴보다.


   본질은 미국 지식의 생산성이 미국 자본의 생산성보다 더 효율적으로 변했다는 거. 갑자기 자본을 뺨치는 신지식이 등장한게 아니고 아시아의 급부상에 따라 자본이 후퇴한 거. 우리에게는 좋은 현상. 유럽에서 사회주의가 득세하는 이유는 유럽 자본주의가 생산력 저조로 망했기 때문. 남이 망했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즐거운 소식. 경쟁이 완화되므로 우리도 한숨 돌릴 수 있는 거. 구조론으로 보면 사회주의 득세는 질과 입자가 아니라 힘과 운동에서 효율이 생산되는 거. 그것은 내부적으로는 진보이면서 외부적으로는 퇴보. 세력전략에서 생존전략으로 바뀌는 거. 이기는 전략보다 지더라도 평판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하는 거. 실제로 남자보다 여자의 생산성이 더 높아진 현실의 반영이 페미니즘으로 나타나는 거. IT시대에 인공지능이 다 해먹는 판에 남자들의 팔뚝권력이 힘을 쓸만한 공간이 없다.




    꼭지 9

    빚이 있어야 경제가 발전한다.


    빚은 톱니바퀴의 톱니가 사건의 다음 단계와 맞물리는 역할. 빚은 하나의 결정이 두 가지 상태를 결정. 하나가 다른 하나를 속박. 그만큼 효율이 생겨. 사건을 새로 시작하면 에너지 방향을 바꾸므로 손실이 발생. 이미 만들어진 구조 안에서 작동하면 효율. 미래를 미리 정해두면 효율.



    꼭지 10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꼭지 11

    엔트로피는 언제나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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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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