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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read 653 vote 1 2018.08.31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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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은 이제 지고 없더라
당신 가슴 속을 닮았노라고
깊은 슬픔이라고 부르던 꽃
당신 안부를 궁금해 하더니
제비꽃은 이제 지고 없더라

달개비는 이제 피고 있더라
당신 깊은 눈빛 닮았노라고
맑은 슬픔이라고 부르던 꽃
당신 없이도 그리 무심하게
달개비는 이제 피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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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F93454F95779833C428때로는 엄마 없는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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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풀꽃사랑

2018.08.31 (00:01:10)


http://cfile244.uf.daum.net/media/162E074A4F19EF2636CA72

얼마나 붉어졌었는가
얼마나 깊어졌었는가
그대는 어떠했었는가
그대 요즘은 어떠한가

[레벨:3]풀꽃사랑

2018.08.31 (00:34:36)


잘 지내는가 어떤가
어디 아픈 데는 없는가
이제 나는 사람으로 하여
두근거리고 설레지 않네 만
나 없이도 그대 하루는
여전히 안녕하신가

잘 지내는가 어떤가
행여 별 일이나 없는가
이제 내 가슴엔 빗소리도
바람소리도 머물지 않네 만
나 없이도 그대 하루는
여전히 아름다운가

잘 지내는가 어떤가
요즘은 무얼 하시는가
이제 나는 지나가는 것들에
마음이며 눈길 두지 않네 만
나 없이도 그대 하루는
여전히 행복하신가

그대 참 착하고 순수했는데
그대 참 곱고 아름다웠는데
어떤가 그대 하루는 여전히
시며 그림이며 노래 같은가

[레벨:3]윤서

2018.09.08 (00:33:04)

잘지내지 않네만....

자네의 자유로움이 부러울 따름일세......


여전히 사람으로 하여금

두근거리고 설레는 이 마음이....


착하고 순수함이 

욕심과 이기심으로 일그러짐이.....


시같지 않고 그림같지 않은 일상이 

여전히 안녕하지 않네....


자네 없이는 도저히

아름다울 자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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